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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실제로 몸은 굉장히 튼튼한 편. 근력도 보이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강하며, 그 외 신체를 사용하는 모든 일에 강세를 보인다. 어떤 일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옷을 입어서 가리지 않는 부분에는 상처와 흉터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다. 소매만 걷어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도 자주 다치기 때문인지 붕대나 밴드, 연고와 소독약 정도의 간단한 응급처치 도구들을 항상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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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모범 시민.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에 가까워보인다. 시민으로서만 모범인 게 아니라 생활 패턴 같은 것도 전부 놀라운 정도로 전형적인 바른 사람에 가깝다. 성격 자체도 비뚤어진 곳 없이 착실하고 올곧단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인간미는 조금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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