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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봄이래.

하나오카 메이

Hanaoka Mei

26

Male

RH+O

168cm·51kg

Japan

inventory

접선, 장갑, 손수건, 파우치, 동의서, 구급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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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을 드러내기로 했는지 발화점이 꽤 낮은 축이다. 분위기도 잘 읽지만 굳이 배려하려고 들지는 않는 편. 좀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게 됐다.

사람을 가리는 편. 잘 믿지 않고, 이곳에서도 그럴 만한 일을 실제로 겪었기 때문인지 꽤 삐뚜름하다.

내전 중이던 빈민 국가 전쟁고아 출신. 태생은 일본인이 아니어서 국적이 이전되었다.

같이 억류되어 있던 가부키 배우들에게 전쟁이 끝나면서 거두어졌다. 이후로는 그들의 극단에 소속되어 잡일을 하다가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내상이 악화되면서 인공심장 같은 기계장치를 이식받은 전적이 있다. 크거나 자잘한 흉터도 있었지만 의료의 혜택으로 멀끔하게 수술받았다.

흔적도 거의 남지 않은 덕분에 의료인들에게 호의적.

하지만 정신과는 귀찮게 여기는 편. 중언부언 자신에 대해 털어놓는 것이 싫고, 어색하므로.

메모리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노후까지의 편안한 삶이 보장되기 때문.

몸을 쓰는 직업인 탓에 유연한 편이기는 하나 잔고장이 잦다. 주기적으로 검진 가고 밴딩도 함.

잘 먹지 않는다. 먹는 걸 싫어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좋아하지만, 자기관리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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