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계, 체계, 구조, 물질 등을 발명하고 설계하고 분석하는 공학자. 

본래 전공은 기계공학이었으나 기계공학자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은 이유는 그 외의 다른 공학분야에도 능통한 전문 지식을 가졌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로는 최근 생명공학에도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듯. 

본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발명품이나 논문의 수도 제법 된다. 동종 업계, 학계에서는 제법 알려졌으나 대외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평소에는 풀네임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편. 

일반인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0에 가깝다. 그러나 그 재능이 인류에 기여하는 정도가 상당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타고난 지성과 재능, 그리고 피나는 노력 끝에 메모리 타이틀을 얻은 그는,
현재 인류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능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