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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요!

화이트 팽

White Fang

19

RH+AB

170cm·61kg

India

inventory

초대장, 실험 동의서, 여벌 옷, 여분 장갑, 수건, 손수건, 구급상자, 머리띠, 읽는 중인 흔적이 가득한 책들 여러 권, 안경, 공책, 드림캐쳐, 아로마 향초, 라이터, 스프레이형 탈취제, 체스 세트, 사탕과 사탕 껍질들 여러 개, 목걸이와 귀걸이 류의 장신구들, 휴대폰, 헤드셋, 테이프 클리너, 모든 것이 들어있는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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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뻗친 머리에 어두운 피부색, 동그란 안경과 송곳니가 눈에 띈다. 항상 웃고 다니기 때문에 실눈이며, 서글서글해 보인다. 본래 눈 색은 적안이며, 웃지 않았을 때 표정이 너무 무뚝뚝해 보여서 웃고 다닌다고 한다. 대체로 존대를 사용하지만, 말이 놓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덜렁거린다. 잘 대화하다가도 어느 순간 벽을 보고 있다거나, 걸어 다니다 사물에 부딪히는 일이 잦다. 시력이 좋지 않다는 듯하다. 부딪혀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잔상처들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  책을 좋아한다. 다방면으로 지식이 많지만, 생각보다 얕은 지식이다. 깊이 있게 물어보면 당당하게 잘 모른다고 한다. 자연과 관련된 지식은 제법 잘 알고 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시골 깡촌에서 농사짓고 토끼 사냥해 먹는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수준.

 

  •  무엇이든지 일단 받으면 잘 모아둔다. 초콜렛 껍질도 주면 모은다. 이상한 것도 자주 주워온다. 약간 특이한 모양의 나뭇가지라든지, 자기 기준 특별한 걸 발견하면 주워와서 보관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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